반응형 걸어가는 휴양림1 국립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상단지구 숲속의 집 이용 후기, 우리나라에서 가장 느리게 걸어가는 휴양림 신불산자연휴양림은 독특하게 상단지구와 하단지구로 나뉘어 있는데 계곡 상류의 상단지구는 차량이 못 가고 계곡길을 1.7km 걸어가야 해서 숙박할 짐을 가지고 걷기에는 조금 힘들 수 있다. 그걸 모르고 예약해서 짐 때문에 좀 고생했지만 깊은 숲 속 통나무집에서 고즈넉한 2박을 보낸 얘기를 여기 풀어본다. 숲 속의 집 (1시간 걸어가는) 상단 3호실 예약숲나들이에서 신불산휴양림을 예약할 때 예약창에 '휴양관 하단 1관 단풍나무' '숲속의 집(1시간 걸어가는) 상단 3호실' '[야영데크] 걸어가는 상단 백패킹 야영데크(202)' 이런 식으로 나와서 하단과 상단? 상단은 산 높은 곳에 있는 휴양림인가 보다, 높고 깊은 숲이라면 더 좋지. 검색도 안 해보고 상단의 숲속의 집을 2박 예약했다. 입실 일주일 전에 .. 2024. 6. 22. 이전 1 다음 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