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응형 부여서동연꽃축제1 여름 부여 여행할 때 꼭 가봐야 할 곳/ 제21회 부여서동 연꽃축제 프로그램 일시 장소 / 날짜 별 시간 별 프로그램 여름은 연꽃의 계절! 버드나무 늘어진 연못가 거닐며 수많은 연꽃들이 피어 있는 풍경을 바라보는 낭만을 누릴 수 있다면 한여름의 더위도 짜증스럽지만은 않을 것이다. 삼국시대 백제의 수도였던 부여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었다는 '궁남지'라는 연못이 있다. 이름 그대로 궁의 남쪽에 있는 연못이다. 그 연못에 연꽃이 가득 필 때쯤이면 작은 지방도시 부여는 축제 분위기로 들썩인다. 사실이야 어쨌든 백제 무왕 서동과 신라 진평왕의 딸 선화공주의 전설이 전해져 오고 있어 "서동선화"를 내세운 로맨틱한 주제로 '연꽃 핀 궁남지' 일원에서 부여의 대표적인 축제이면서 대한민국 여름 대표 축제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. 궁남지 연꽃 축제는 코로나 시국 몇 년 쉬고 올해 21회를 맞게 되었다. 연륜이 있는 만큼 축제 프로그램.. 2023. 7. 11. 이전 1 다음 반응형